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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ter
   23번째 초대 개인전
전시기간 : 2007.  5. 1 -  7
전시장소 : 서울갤러리  전관 (프레스센타 1 층)

초대의  말씀

봄의  전령사가  후리지아  향보다  더  진한  문화의  향기가
있습니다.
하늘과  땅과  사람(天,地,人) 이  삼합을  이루어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信,望,愛)을  노래하는
신동권화백의  23번째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프레스센타 1층
서울갤러리에  있습니다.

스티브  호킹은  우주는  시작이  없고  끝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보다  일만년이나  앞서  우리  한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에서도  우주는  시작됨이  없이  시작되고,
끝남이  없이  끝난다.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는  동양우주론의
실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동권화백의  작품세계는  이처럼  시작이  없는 우주를  
캔바스에  담아  태양과  나무와  인간을  주제로
繪畵化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뜻을  살피고  우주의  근원을  밝히기  위해
태양을  보듬어  안고,
땅이  뿜어내는  생명력의  신비와
자연의  이치를  깨우치기  위해  울창한  나무숲을  헤매고,
인간의  본능과  의식세계를  규명하기  위해
온몸을  불시르는  
그의  창작활동  30여년의  결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회에  오시면  우주만물의  영원성과  무한한  생명의
외경을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체  아침을  잉태한  여명으로 나타났다가
불쑥  솟구치는  일출의  장엄함으로  다가오는가  하면
이글거리는  화염과  주체할 수 없는  본능에  몸부림치는
인간  군상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순의  개념,
그런  혼돈속에서  그는  나는곳도  없고  돌아가는  곳도없는
삶의  본질을  보여  주려  하고  있습니다.

1977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미국, 이태리, 아시아  각국을  돌면서  동서양화가들과
함께한  특별전,  초대전,  교류전등을  통해
그는  태양과  우주,  생명의  신비를  형상화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이  낳은  동양의  기인,
살아있는  전설을  만들어가고  있는  외고집  화가,
불멸의  태양처럼  뜨거운  그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한번쯤  그의  전시회를   찿아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나눔이  어떠할지.........

그림을  감상할 줄 모른대도  상관  없습니다.
그냥  오셔서  보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느끼고  가시면  됩니다.

혼을  불사르는  한  예술인을  사랑하는  마음만
한  아름  안고  오십시요.
문화와  예술을  가꾸는  VIP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2007.  5.  1

               중앙저널아카데미  원장     조   양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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